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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부조리를 처절한 거듭나기로 척결하기를... 김포외고 문제유출 사건,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이었습니다. 몰지각한 몇몇 사람들만의 만행이었길 바랄 뿐입니다. 다신 이런 사건의 재발이 없도록 철저한 거듭나기를 공,사교육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요청하는 바입니다. 더보기
[책소개]공부매니저 부모가 시험 잘 보는 아이로 키운다 영재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영재가 되지 못할 정도로 나쁜 머리를 타고난 아이들은 없다. 아이들 사이에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 각자가 나름대로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그것이 너무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되어서 잘 감지되지 못할 뿐이다. 아이의 가능성이 제대로 실현되려면,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재미 있다’는 사실을 편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공부의 재미에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아이의 잠재력이 가장 크게 발휘되는 경로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른들의 조급증 때문에 자신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를 알지 못한다. 또.. 더보기
영업력 향상, 금전적 보상만으로 한계가 있다 영업력 향상, 금전적 보상만으로 한계가 있다 영업환경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질수록 결국 ‘사람’에 의해 영업 성패가 결정 돈 이외 신뢰·존경·소속감·성취감 등 동기부여 있어야 폭발적으로 성과 늘어 이재한 액센츄어코리아 부사장 김영진 산업부 기자 hellojin@chosun.com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 일러스트=김의균 기자 egkim@chosun.com 1990년대말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유럽 유닉스(Unix) 서버시장 공략을 가속화하자, 선두업체였던 HP(휴렛팩커드)가 내놓은 대책은 현금인센티브가 아니라 “영업은 게임처럼 재미있다(Sales is fun)”는 슬로건이었다. HP는 ‘썬을 막자(Sun Block)’는 캠페인을 벌이며, 영업사원을 지원하는 별도의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캠페인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