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실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소개]공부매니저 부모가 시험 잘 보는 아이로 키운다 영재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영재가 되지 못할 정도로 나쁜 머리를 타고난 아이들은 없다. 아이들 사이에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 각자가 나름대로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그것이 너무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되어서 잘 감지되지 못할 뿐이다. 아이의 가능성이 제대로 실현되려면,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재미 있다’는 사실을 편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공부의 재미에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아이의 잠재력이 가장 크게 발휘되는 경로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른들의 조급증 때문에 자신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를 알지 못한다.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